토리정원
토리들 안녕!
북하! 북하!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냈지? :)
행복하고 건강하게
큰 스트레스 없이 잘 보냈길 바라.

저녁 맛있게 먹고,
따뜻하고 편안한 토리들만의 공간에서
안도감을 느끼며 하루 마무리하고 있기를…

오늘은 봄비도 조금 내리고,
맑고 푸른 하늘이 보이기도 하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좀 쌀쌀하고 흐리기도 했지만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너무 좋더라!

이렇게 맑고 상쾌한 날을 그냥 보내긴 아쉬우니
짧은 산책도 좋을 것 같고,
환기를 조금 길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다들 즐겁게 책 읽고
푹 자자!


내일도 토리들이 가뿐하게 일어나길 바라며
안녕! 북 나잇!
  • tory_1 2024.03.26 21:30
    북나잇♡♡
    은희경 <새의 선물> 읽는중! 의외로 가끔씩 웃겨 ㅋㅋㅋ
  • tory_2 2024.03.26 22:16

    북나잇! <매니악> 읽고 있는데 어렵다... 흑흑 

  • tory_3 2024.03.26 22:18
    https://img.dmitory.com/img/202403/tyM/mVy/tyMmVyRAsgiOuy2aSoYgq.jpg
    프리모 레비 <휴전> 시작함!
  • tory_4 2024.03.26 23:41
    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 18권을 읽고 있는데 한중일 삼국에서 1898년 각자 민주주의를 향해 의회 개설, 입법 운동을 하고 있었다는 게 흥미로워 고종은 정말 자기 권력만 바라봤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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