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대학생때 동아리도 해보고 성인되서 운동모임도 다해보고 그랬는데 솔직히 찐따라고 표현하고 싶진 않지만 좀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하지만 사회성 없는 사람들 온단말야

이게 그냥 조용히 낯을 가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름 사람들이 좀 챙겨준다고 무슨일 하는지, 취미는 뭔지
물어보는데 전부 단답이라 대화가 이어지질 않음.
어색해서 술이라도 드릴까요? ^^ ㅎㅎ 하면
아 .. 술 안마셔요.. 술게임 몰라요.. 안해요..
하면 진짜 다들 할말 없어지고 그렇다고 그 사람 빼고
수다 떨고 놀면 나쁜사람 되는것 같고..
그러다 좀 챙겨주는 사람이 신입분은 이런거에 대해 어떤 생각이세요? ^^ 하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어요..계속 이러면 진짜 대화도 안이어지고
다들 있는 사람들 눈빛 교환하고 그이후에 그사람오면 다들 나가기 싫어짐..
그나마 조용한 사람이면 나은데 눈치없이 나대는경우면 진짜 누가 대놓고 눈치나 꼽주는 경우도 많더라

그렇다고 외모가 특별히 빼어난 경우도 아니면 재미도 없고.. 솔직히 대화 자체 핑퐁이 안되는데 누군가굳이 열심히 챙겨줘야할 이유가 없단 말임..
  • tory_1 2024.05.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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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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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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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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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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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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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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