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내나이 서른셋 띠동갑 넘는 청소년에게 번호 따이다
체력 딸려서.. 젊은이들 거리 돌아다니다 바로 지쳐서
앉아서 담배피눈데 누가 저기요… 번호…좀…이라고 했다…
얼굴을 봤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나랑 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띠동갑일 것 같았음….
너무나… 와기…아가아가…뽀송한데 커다란 학생…이었음…
너무 당황해서 저기 나이가…? 했더니 심지어 10대였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학생 제가 이모뻘인 아줌만데여.. 말씀은 감사해요 ㅋㅋ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mz?인가 젠지?세대인가 뭔가 그런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줌마 잘 먹지? 짤처럼 웃긴 드립 치고 싶은 ㅅ순간이었어ㅜㅜ 내 나이 얘기하니 기절하더라 고맙다 아가들아..
  • tory_1 2024.04.19 0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9 11:55:32)
  • tory_2 2024.04.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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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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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1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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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1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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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4.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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