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여자분인데... 급발진을 너무 잘 함 (근데 일은 또 잘 하고 사람도 잘 챙김)

약간 우리가 엄청 좋은 대기업 중견 이 수준은 아니거든 근데 3-40명 정도는 있는 회사기 땜시 좆좆소라 만만해서 성깔부리는 건 아닌 거 같거든

진짜 ... 뭐라고 할까 이분은 그 분노버튼 같은 게 온 군데에 숨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너무 두려움

그리고 나였다면(내가 15살 정도 어림) 솔직히 그 상황에 좋게 말해서 해결할 수도 있을 거 같은디

어떤 경우에는 덥석 일을 크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함..,ㅜ

처음에 나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안정되지 못한 환경이었나 하고 최대한 이해하려 했는데

자기 말로는 '남들은 나 많이 싫어하긴 하지~' 하고 다니는 것도 내심 내면에는 내가 이렇게 해도 아무도 날 싫어하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서라나

근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내면도 충만한데 왜 자꾸 버럭질을 하고 다니는지 몰겠음

  • tory_1 2024.04.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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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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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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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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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4.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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