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정주행 했는데
쿠농 생각보다 판타지 스럽지 않아서 놀랬어
하도 판타지 판타지 해서
나도 쿠농=판타지 인식이 되고 있었는데
다시 찬찬히 보니까 만화적 과장이 좀 있지만
그렇게 막 판타지 스럽지는 않은거 같음
아카시 엠페러아이 같은것도
아카시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보여준거 같고
애초에 키세키들이 역대급 천재인데 그정도는 되어야지 싶고
좀 연출에 빔 같은거 있으니까 그것땜에 좀 판타지 스러워
보이긴 했지만 그거 말곤 크게 판타지 스러운건
못느끼겠더라ㅋㅋㅋㅋ
난 걍 슬램덩크같은 건줄 알고 잘 보다가 갑분 초능력이 돼서 당황했는데 ..존...부터
아카시 넘 매력터져서 극장판도 3번 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