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우리애들이 토를 자주하는데

가끔 이불에도 토를 해놔서 매우곤란..

그렇다고 침실을 금냥의 방으로 지정하기엔..

우리애들이 침대를 매우 좋아하고

나도 고영들이랑 같이 자는게 좋거든..ㅜ

그나마 고영토가 잘 스며들지 않는 이불이라든지..

추천할만한 아이템 있을까?

  • tory_1 2024.04.24 10:20

    우리고양이도 이불에 맨날 토하는데 그냥 포기하고 세탁기를 통돌이로 바꾸고 얇은이불만 덮고 산다...냄새땜에ㅠㅠㅠ

  • tory_4 2024.04.24 21:35
    나두 ㅠㅠㅠㅠ
    겨울에도 얇은 누빔패드 덮고 자
    추위 많이타서 가스비 꽤 나옴 ㅠㅠ
  • tory_2 2024.04.24 11:18

    우리집 애들도 그래서 방수 패드를 이불 위에 덮어놨어... 방수 패드도 토하면 빨긴 해야하지만 두꺼운 솜이불 빠는거보단 처리가 쉬우니까ㅠㅠ

  • tory_3 2024.04.24 13:21

    우리집 노묘 두마리고 이불에 허구한날 토하는데 일단 덮는 이불은 항상 개켜놓고 출근함

    매트리스에 방수커버 필수고 그 위에 매트깔고 자고   겨울에 두꺼운 이불 쓸땐 방수커버 킹사이즈로 주문해서 그거 침대위에 덮어놓고 나갔어

  • tory_5 2024.04.25 00:26
    우리집 어르신은 한달에 두어번정도라 그냥 아 세탁할때 됐구나 하고 빨아 대신 두꺼운 토퍼위에는 방수패드 깔고 매트커버로 씌우고 위에 패드 한번 더 깔고해서 토퍼는 지킨다..ㅎ
  • tory_6 2024.04.25 09:31

    우리집 어르신도 자주 하시는데 그냥 자주 빤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 최대한 솜이불 안덮구 팍팍 빨수있는 담요나 극세사 같은거 덮고 매트리스 커버 쓰고 그 위에 또 패드 써서 이불(+최대 침대패드)만 빠는걸로 마무리하자는 맘임

  • tory_7 2024.04.25 10:51
    우리부모님은 일반이불 위에. 캠핑침구같은 비닐재질 얇은 거 항상 같아 덮거든. 비닐재질이 소리도 나서 냥이들 좋아하고 고양이들이 실수 할 때 치우기도 편함.
  • W 2024.04.25 13:01

    역시 위에 추가로 멀 덮어놓는게 최고인거 같네

    내가 좀 더 부지런해져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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