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백 마운틴이 받았어야 됨
(브벡도 평이 막 그렇게 좋았던건 아님..)
지난 30년간 오스카 작품상중에선
크래쉬 아니면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최악일듯
갠적으로는 아티스트
브로큰백 마운틴이 받았어야 됨
(브벡도 평이 막 그렇게 좋았던건 아님..)
지난 30년간 오스카 작품상중에선
크래쉬 아니면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최악일듯
갠적으로는 아티스트
세익스피어 인 러브가 진짜 최악이지 ㅋㅋㅋㅋ 이게 원탑
보통 경쟁작보다 평 후달리는 영화가 작품상을 받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럴 만했다~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크래쉬,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지금까지도 매년 전방위로 처맞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 북도 그렇게 될 것 같어
그린 북이 그 정도인가? 난 되게 재밌게 봄
여러 매체에서 작년 아카데미의 실수(ㅋㅋㅋㅋㅋㅋ)를 기생충이 만회했다고 하는 것만 봐도.. 매년 끌려나올 것 같아ㅠ
그린북 영화 자체로만 보면 걍 재밌게 볼 수 있는.. 꽤 잘만들어진 상업영화지 ㅇㅇ 흥행도 잘됐고.
근데 논란있는건 유족 동의 안구하고 만듦+왜곡논란+80년대식 백인 구원 서사.. <- 이런 이유로. 21세기에와서까지 작품상 탈만한 영화는 아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거.
크래쉬도 킹스 스피치랑 같은 계열로 막 엄청 나쁜 작품은 아닌데 경쟁작이 당연히 그해 최고작인 것들이라
시간지나고 소셜 네트워크랑 브로크백 마운틴이 그정도냐고 가끔 후려침 당하는거보면 기생충이 만약에 상 못탔을때 어찌 되었을지도 약간 보이는듯..
기생충은 둘이랑 성격이 좀 다르지 않음? 유저평도 역대급이라
브백 당시에는 평 엄청 좋았던게 맞음. 역사상 최고의 영화 중 한편으로 여겨졌을 정도니까. 백래시도 영화 자체보다는 민감한 소재 때문이었고
작품의 과대평가 얘기는 차후에 스멀스멀 나온거지
당시 평은 모르겠음 메타- 로튼 기준으로 말한거라 ㅇㅇ
세상은 메타 로튼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랍니다 ^^
근데 크래쉬의 지표는 기생충이랑 똑같은 지표임ㅋㅋㅋㅋ
SAG+WGA 수상 후 작품상 수상..
브로크백 마운틴이 골글 바프타 DGA PGA수상 후 아카데미 작품상 실패ㅋㅋㅋ
크래쉬가 오스카에서 받은게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이었고..
(감독상/남우조연상/주제가상은 후보)
바프타에서 각본상+여우조연상(탠디 뉴튼) 수상했었고..
이번 오스카 시상식 전에 기생충이 각본상 수상하면 작품상 수상 가능성 높다고 말나왔던게 전례가 있어서임..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작품 자체는 호평인데 (역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들 순위매기기 하는 비평가들만 봐도 중위권~중상위권에 위치할정도로 꿇리지는 않는 작품)
경쟁작이 너무 쎄서.. 안타까운 작품......
(사실 그리고 작품이 코미디드라마라 더 평가절하되는것도 있다고 생각함. 좀 더 진지한 드라마톤이었으면 그래도 뭐 받을만은 했지~ 라이언일병 아쉽지만~ 정도로만 끝났을듯)
각본 같은 경우는 역대 수상작 늘어놓으면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상위권에 들정도기도 하고..
브로크백 마운틴 평 엄청 좋았던 거 같은데 나 그때 완전 상머글이었는데 작품상 못 받았는데도 우리나라에 입소문 퍼졌던 기억나. 크래쉬는 거의 언급 안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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