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제곧내고

31살 언니가 있는데
고등학교졸업하고
대기업 오퍼레이터 하면서
전문학사(일본어과) 따고
9년정도 근속하고 회사 그만 뒀어.
교대근무로힘들어서 돈도 모을만큼 모으고 등의ㅡ이유로..

좀 쉬면서 일어공부 + 바리스타 자격증따고
자동차부품공장알바(정규직이긴한데)를
n개월하면서
앞으로 뭐할지 찾고 고민하더라구.

언니는 교대 근무가 힘들었었구
모아놓은 자산도 1억은 넘는거같아..
걍 9 to 6 에 200 정도 받는 직장을 원하는 거 같아


우선 결혼생각은 없고 운전 가능해.
그리고 싹싹한편은 아니고 나이도 있어서
일반 사무직을 하기엔....
엑셀 한글도 잘 못하는거같고
눈치없다거나 일 못한다고 ㅠㅠ상처받을까봐 걱정돼 (나도 사회생활을 하니까)

어떤일을 하는게 젤 조을까?

난 우선 생각나는건
컴활1급 워드 배우면서 회계쪽(취성패?) 배워서
일반사무직 쪽 지원했으면하는데 별론가?
사업관리 등 공공기관이나 대학교쪽 계약직 위촉직 쪽 좀 헐렁한 쪽으로 먼저 근무하고 배우는거..
사기업은 언니가 나이도 있고 익숙치 않아서
많이 힘들거같기도해서 ㅠㅠ

아니면 당장 생각나는건 요양사? 교육받고
자격증을따서 틈틈이 매칭되는 거 일하는 것..

아니면 아예 매장직 매니저 같은걸 해야할 거 같은데 그러기엔 언니가 저녁 및 주말근무는 절대싫어해서 힘들거같아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주라~.~
  • tory_1 2019.02.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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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2.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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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2.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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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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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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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2.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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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9.02.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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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2.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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