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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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3 15:49

    우리고양이도 원래 같이 자지도 않을 정도였는데 늙더니 겁나 찡찡거리고 사람착붙냥이됨

  • W 2024.04.23 15:51
    나이들어서 그럴수도 있구나ㅠㅠ 지 집에 안들어간지도 한참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모시고 댓글다는중...
    https://img.dmitory.com/img/202404/2uI/4a6/2uI4a6OOgc4AUiQs4SkoO0.jpg
  • tory_5 2024.04.23 22:58
    @W 예쁜이ㅜㅜㅜ
  • tory_3 2024.04.23 21:54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까 더 좋아서 어리광이 늘었구만!

    사진 진~짜 귀엽다~ 꼬순내 나겠지?🥹

  • tory_4 2024.04.23 22:41

    울 고냥이는 한살한살 늘어갈수록 말도 많아지고 요구도 많아지긴 하더라! 

  • tory_6 2024.04.23 23:40

    우리 고양이는 절대 같이 안자고 자기 침대에서 자는 애였는데

    아팠을 때는 내 옆에서 통잠자고 내 몸에 올라와서 자고 그러더라

    꼭 어디가 아픈게 아니더라도 어릴때랑은 몸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 점점 더 의지하는 것 같아

    짠해

  • tory_7 2024.04.25 10:48

    나이들면 뭔가 고집도 늘고 어리광이나 떼가 느는거 같아 우리애도 14살인데 나이들수록 점점 더 안하던 행동하고 가족들말도 안 듣고 지 맘대로 할려고해  

    또 강아지이지만 고양이처럼 사람손타는것도 싫어하고 항상 고고하게 식구들 무시하고 그러던 댕댕이였는데 지금은 안아 달라고 조르고,  자기 졸리니깐 재워달라고 보채고 그래  그럴땐 침대로 가서 사람아기한테 하듯이 안고 쓰다듬거나 토닥이면서 재워줘야함

  • W 2024.04.25 21:27
    맞어 더 어리광부리고 그런다ㅠㅠㅠ짠해....더 잘해줘야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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