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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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시작부터 반항적인 스텝을 밟아보는 질풍노도 초딩 

(4살이니까 고딩인가...아무튼 정신적 나이로 계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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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중복에 몸보신거리를 사와야지 이깟 대나무 방석으로 내가 좋아할거라 생각하면..맞아 ㅇㅅㅇ 


  아니 왜 심각한 얼굴로 골골대냐고... 

난 싫어하나 싶어서 빼주려했는데 우렁한 골골송 무엇 

진짜 이상한거 다 지 아빠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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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딸아...! 어서 이 애비에게 와서 꿍야(이마 부딪히기)를 해다오..(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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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는 거 또 해주는 스윗한 딸램 

근데 한 번 더 하려다 지 아빠 얼굴 보고 놀라서 방망이 연타날리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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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 집사가 사준 쓰레기 나름 시원하고 좋아 


딸아 쉽게 만족하면 안된단다.불만을 표현해야 더 큰걸 얻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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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 아래서 자기는 안보인다고 생각하는 꼬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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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봐도 애비 유전자가 압승이야...







  • tory_1 2019.07.23 1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8 23:04:26)
  • tory_2 2019.07.23 12:58
    나도 꿍야 받고 싶다ㅋㅋㅋㅋㅋ 얘네들 자기 이름 부르는거 알아듣니?
  • W 2019.07.23 18:58
    부르는거 아는데 대꾸를 안해..난 간식이 이름인줄 알았다니깐 ㅇㅅㅇ
  • tory_3 2019.07.23 1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꿍야를 바라는 아버님과 집사 조련을 가르치는 어머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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