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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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4 14:47

    나도.


    동물을 학대하는 놈들 제발 엄벌하고

    펫숏도 없어져서 인간이 인위적인 번식하는 걸 막아야 하는데

    이 모든 일이 너무 언제 해결될지 보이질 않네.

  • W 2024.04.24 15:23

    그니까. 좀 확실하게 법제화되고 처벌도 무거워지면 좋겠다

  • tory_2 2024.04.24 14:57

    완전 나랑 같은 마음이네!! 매일 화가 남 ㅡㅡ

  • W 2024.04.24 15:24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어ㅡㅡ 진짜 유기 학대 번식장 다다른 얘기가 매일매일 올라와 

  • tory_4 2024.04.24 15:33

    동네에 이미 펫샵 두개나 있는 데 1개 또 오픈하더라 그것도 고양이 전문으로 너무너무 끔찍한데 막을 수 없다는 게 너무 괴로워

  • W 2024.04.24 15:42

    동네 펫샵 볼 때마다 그 앞에서 번식장 영상 틀고 1인 시위하고 싶어 ㅠ

  • tory_5 2024.04.24 17:56

    그래두 톨같은 사람들이 알리고 그래줘서 조금씩 펫샵 지양하구, 개나 고양이 키울 때 입양 고려하는 사람이 생겼단 것만으로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구 있다고 생각해!

    여전히 동물거래나 후원사기, 학대하는 나쁜놈들은 있지만.. 톨 말대로 인과응보 될거라 믿는다!

  • W 2024.04.24 19:21
    방금 본 피드에서 사람한테 붙들려 네 발이 꽁꽁 묶인채 버려진 어린고양이는 발이 전부 괴사됐대. 노력하는 인간들의 힘으로는 이런 일을 언제쯤 막을 수 있을까.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들이 꼭 업보를 받길. 피드 보는 것만으로도 분노하는 나에 비하면 직접 구조하는 일선에 계신 분들은 그 모든 감정을 갈무리하고 행동하시는 거니 너무 대단해 ㅠㅠ
  • tory_6 2024.04.24 19:40

    나는 그럴 때 내가 임보한 아이 입양 가서 잘 사는 모습, 구조한 아이 밝아진 모습 보면서 환기해.

    감정소모가 심해지면 지속 불가능한 일이니까

    지치지 않고 긍정적으로 환기해주는 게 중요해!

  • tory_7 2024.04.24 20:28

    나도 톨 마음과 같다..ㅠㅠ 무력감을 많이 느끼게되는거같아...

  • tory_8 2024.04.24 22:08

    사람이 제일 나빠 ㅜㅜ 

  • W 2024.04.25 09:13

    개인이 있는 힘을 짜내서 돌봐주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은데, 캣맘이라고 손가락질이나 받는 거 보면 환멸 나고. 지방 방치견들 매일 찾아다니며 케어해주는 분들은 미안한 마음 하나로 그렇게 일상을 갈아넣고 있는 건데 어떻게 그런 아이들은 줄지 않고 늘어만 나는지... 이게 사회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개인이 떠받치는 형국이잖아. 언제까지 이럴 건지 답답하고 화나고..ㅠㅠ 다들 공감해줘서 고마워

  • tory_9 2024.04.26 01:35
    맞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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