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24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바버라 콜벡은 인터뷰에서 "그녀는 항상 시를 쓰고 있었다"며 "음악 수업 중에도, 심지어 시를 쓰면 안 되는 시간에도 항상 그랬다"고 말했다.

콜벡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의 윈드크로프트 학교에서 스위프트를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가르쳤다.

콜벡은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솔로로 노래하는 법을 가르쳐 줬다. 스위프트가 하던 일에 작은 자극이나 격려를 준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스위프트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교사였던 헤더 브라운도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매년 그녀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낸다. 내가 그녀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1/0014651572
  • tory_1 2024.04.25 11:34
    저렇게 평소에도 많이 쓰니 투어 돌면서 만든 노래가 그렇게 많이나오는구나ㄷㄷ
  • tory_2 2024.04.25 11:37

    나중에 책도 써주라

  • tory_3 2024.04.25 11:45
    어릴때 쓴 시 몇개 남아있지 않나?ㅋㅋ 옷장 안의 괴물이었나 이거 기억남
  • tory_4 2024.04.25 12:17
    영화제작, 시나리오, 감독, 배우로써의 모습도 넘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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