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오법통에 좋다는 복숭아를 찾아다닌 김김이
졸던 점순이가 돌아보니까
24시간 마트까지 가봤는데 없었음^ㅠ....
숨 너무 차서 중간에 한번 끊고 말하는거 현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스라도 사오지.......(답답)
아 주스....!
"선녀님 좀 잘 부탁해..!"
주스 사왔는데 점순이 떡실신
"간호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네..."
이불 덮어줌
선녀님한테 복숭아 주스 먹여주기
김김이는 밤새 자리를 지키면서 깜빡 졸기도 했다가
어느새 자유분방하게 튀어나온 점순이 다리 가지런하게 모아서
다시 이불도 덮어주고
선녀님 열 내렸는지 확인해보고
"선녀님, 이제 괜찮을 거예요."
(꿀잠)
"점순아, 너도 푹 자."
두 모녀를 푹 재운 후에야 살금살금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다음날 학교로 찾아온 선녀님을 만난 김김이
(반갑)
근데 걱정도 된다
"좀 더 쉬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답례의 선물을 가져온 선녀님과 넘나 공손하게 받는 금이선생
연꽃 받았당
깜놀하면 소중하게 지키는 선녀님이 주신 연꽃......☆
김김이가 준 꼬까옷 이쁘게 입은 점순이
"아저씨,"
"우리 엄마한테 마음 있지?"
★★★ 정답 ★★★
점돌이 알 깨져서 넘나 놀랬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