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지기 서로 인정하는 제일 친한 친구
나 힘들때 많이 도움 됐던 친군데.. 다름 아니라 친구 남친이 내 모든걸 알아
내가 장수생이었던건 당연히 알고, 내가 포기하고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어디에 취업했는지도 알고,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고, 내 월급도 알고, 하다못해 잠깐 썸탔던 썸남이 있다는것도 알고, 우울증으로 약먹었던것도 알아
그냥 내 모든걸 알더라고..
친구랑 친구남친도 사귄지 8년정도 돼서 당연히 서로 알고있지만 난 이정도로 내 모든걸 알고있을줄은 몰랐거든..?
계속 멍하고 머리가 안돌아가는데 이거 정상적인 상황 아니지? 내가 코수술을 언제했는지도 알더라
나 가족 장례식할때 무급 휴가내고 이틀동안 곁에 있어줬던 친구고 그냥 내 인생의 일부분 같은 친군데... 끊어낸다해도 그 후폭풍이 두렵다.. 그냥 너무 허탈해
나 힘들때 많이 도움 됐던 친군데.. 다름 아니라 친구 남친이 내 모든걸 알아
내가 장수생이었던건 당연히 알고, 내가 포기하고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어디에 취업했는지도 알고,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고, 내 월급도 알고, 하다못해 잠깐 썸탔던 썸남이 있다는것도 알고, 우울증으로 약먹었던것도 알아
그냥 내 모든걸 알더라고..
친구랑 친구남친도 사귄지 8년정도 돼서 당연히 서로 알고있지만 난 이정도로 내 모든걸 알고있을줄은 몰랐거든..?
계속 멍하고 머리가 안돌아가는데 이거 정상적인 상황 아니지? 내가 코수술을 언제했는지도 알더라
나 가족 장례식할때 무급 휴가내고 이틀동안 곁에 있어줬던 친구고 그냥 내 인생의 일부분 같은 친군데... 끊어낸다해도 그 후폭풍이 두렵다.. 그냥 너무 허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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