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죄그만 강아지들만 자주 오는 것 같긴 한데
미리 전화로 진돗개도 진료 볼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된다고 했단 말이지?
그런데 2번째 갔을때까지 데스크 직원, 남의사 까지 죄다 무서워서 손 꽉 쥐고 지나감;;
다른 개들한테는 안 그러는데
심지어 남의사는 처음 봤을 때 둘이 친해지라고 선생님이 간식 주시면 좋아해요~ 하고 간식 줬었거든(원래 다니던 병원 의사가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애랑 친해짐)
근데 손 파들거리면서 주더라;;;
이런 병원 처음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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