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요즘처럼 물가 장난 아닐 때에도 언제나 300그램에 천원하는 콩나물 너무 소중하잖아.
나는 원래 콩나물 좋아해서 장바구니 몇 백원 부족할 땐 항상 콩나물 담는데 별 연구없이 늘 하던대로 해왔기 때문에 내 콩나물 무침은 항상 쭈그러든 상태였어.
근데 이번엔 예전에 요리방에서
https://www.dmitory.com/cook/307760323
이 글 봤던 기억나서 댓글에 있는 방법대로 해봤어.
찜기까지 쓰긴 귀찮아서 9톨 말대로 콩나물 넣고 물 한컵만 넣은 후 뚜껑 덮고 6분간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물 완전 빼고 무쳤지. 윗글 댓글에 있는 영상의 요리연구가도 이 방법 언급하더라고.
이 통통하고 아삭함이 살아있는 콩나물무침 봐줘. 넘 맛있어!
앞으로는 계속 이렇게 할래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2404/5o3/plx/5o3plxXY6kImCsia86s46w.jpg
  • tory_1 2024.04.16 14:32

    종이컵 한컵이면 물 모자라지 않아?? 안 타??

  • W 2024.04.16 14:33
    전혀! 나도 그게 걱정돼서 냄비 앞에 지키고 있었는데 안타더라. 뚜껑덮고 불은 중불로 했어.
  • tory_3 2024.04.16 14:38
    콩나물 통통
    물한컵+뚜껑닫고+중불 6분
    후기 고마워~
  • W 2024.04.16 14:39
    ㅇㅇ 화염이 냄비옆면까지 올라오지 않는 불크기로 해!
  • tory_4 2024.04.16 15:51
    링크 글 쓴톨 벅차오르는 기쁨에 급등장!! 종말 요리계 똥손인 나톨이 요리방에서 넘나 귀중한 정보 마니 얻어가… 요리방 스앵님들 느무 감사해😳
  • W 2024.04.16 16:15
    톨 덕분에 나도 소중한 정보 얻었어. 요리방 넘 좋아♡
  • tory_5 2024.04.17 11:15
    오 해볼래!
    간단한 건데 콩나물 삶기 늘 자신없었는데ㅋ
  • tory_6 2024.04.17 18:36

    오 이런 정보와 후기 고마워

    콩나물은 잘 안하지만 이렇게 간단하다면 갑자기 해보고 싶은걸? 그리고 쫄면 먹고 싶을 때 참고할래!

  • tory_7 2024.04.18 06:59
    오 오늘 콩나물 배송오는데!! 꼭 따라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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