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앰버 허드의 여동생이 조니 뎁이 앰버 허드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18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앰버 허드의 여동생이 재판 중 조니 뎁이 과거 앰버 허드를 폭행했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앰버 허드의 여동생은 조니 뎁과 마약을 같이 한 적이 있었으며, 조니 뎁이 간호사인 데비 로이드에게 음료수 캔을 던지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데비 로이드는 이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면서 여동생은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말다툼을 한 적이 있었다며 "그러다 조니 뎁이 내 등을 때렸다, 그 당시 앰버 허드가 '내 여동생을 때리지 말라'고 소리치면서 조니 뎁을 때린 적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미 그때 조니 뎁은 한 손으로 앰버 허드의 머리카락을 잡고 다른 손으로 얼굴을 반복해서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조니 뎁의 변호사는 해당 증언을 한 앰버 허드의 여동생에게, 그럼에도 왜 때때로 두 사람간의 논쟁에서 조니 뎁의 편을 들면서까지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의 관계를 지지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여동생은 "그때 당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있는 상황이었고 내가 동의를 했든 안 했든, 내가 괜찮았든 아니든, 두 사람 사이는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외에도 앰버 허드의 한 친구는 지난 2016년 5월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함께 지내고 있던 펜트하우스를 찾은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당시는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시기다. 이에 대해 친구는 "조니 뎁이 들어왔을 때 (앰버 허드가) 엄청 소리를 질렀다"라며 "이에 손을 조니 뎁 가슴에 얹으면서 '진정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말헀다.

이어 앰버 허드의 친구는 조니 뎁은 경비원 두 명이 와서 말리자 멈춰 섰고, 떠나기 전에 부엌에 있는 집기들을 부쉈다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조니 뎁은 당시 앰버 허드를 폭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모두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6103261
  • tory_1 2022.05.19 16:14

    헐....

  • tory_2 2022.05.19 16:57
    어휴…
  • tory_3 2022.05.19 16:58
    엠버 여동생이 언니랑 형부 부부싸움 말리려다 뎁한테 맞을 뻔해서 엠버가 뎁을 한대 쳤고 이건 엠버도 인정했대 영국 법원에서도 정당방위로 인정된 건데 뎁천지가 저걸로 엠버야말로 뎁 폭행한 거 인정했다고 날조했지 그리고 상식적으로 여자가 격투기 선수 아닌 다음에야 남자를 패도 그게 타격이 가겠어? 그리고 뎁이 엠버 여동생 앞에서 엠버를 때린 건 영국 법원에서도 인정함 뎁이 엠버 의료기록 못 내게 했는데도 가폭이 12건이나 인정될 정도면 말 다했지
  • tory_4 2022.05.19 17:34

    사람들이 말리면 집기 부수는 건 조니뎁 폭력 습관인가 보네

    케이트 모스때랑도 저러더니 ㅁㅊ

  • tory_5 2022.05.19 17:38
    바네사 빠라디도 조니뎁 화나면 접시던진다 이런말 한걸로 기억함
  • tory_6 2022.05.19 17:48
    여동생 가슴 찢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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