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오비완 케노비’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디즈니+ ‘오비완 케노비’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완 맥그리거와 데보라 초우 감독이 자리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묻자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외국에 함께 있다 보니 카메라가 없을 때 이야기를 많이하며 친해졌다”라며 “‘만나서 너무 좋다’라고 하니 헤이든도 ‘너무 좋다’라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17년이 타임워프를 통해 지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리미티드 작품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7/0001664204
  • tory_1 2022.05.19 13:57

    팬들도 얘네 활동 뜰 때마다 거의 숨넘어가는 상태던데 조지 루카스도 지금 너무 뿌듯할듯ㅋㅋ

  • tory_2 2022.05.19 16:35
    와 벌써 17년이구나ㄷㄷㄷ 하긴 나 어렸을때 삼촌이 스타워즈 마지막편 극장 가서 본다고 설레던걸 기억하는데 나톨이 그 삼촌 나이니까...
  • tory_3 2022.05.19 17:20
    한국에 홍보를 하긴 하는군?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