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어릴때부터 본인이 키운거나 다름없대
아픈데 병원에 데려다줘야해서 가고
그집 외가쪽인가 집안일때문에
대신 애봐준다고 연차쓰고
맨날 얘기들어보면 숙제도와주고 놀아주고
열나면 병원데려가고 거의 고모인 본인이 하거든
하도 자주 그러길래 같은집에 사나싶었는데
한 이십분정도 운전해서 오가는 거리
부모가 할일인데 고모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냐고
다른 직원들이랑 반농담삼아 말했는데
그냥 거절하기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아 미비혼인 여자친척 부려먹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서 씁쓸...
왜 애부모가 안가고 ㅇㅇ씨가 가요
바쁘다고 해요 그랬는데
아 그래도 조카인데..이러고 말끝을 흐리는데
남 집안일에 더 훈수두기도 힘들어서
걍 하긴 그건 그렇죠 하고 말았음
아휴 갑갑
아픈데 병원에 데려다줘야해서 가고
그집 외가쪽인가 집안일때문에
대신 애봐준다고 연차쓰고
맨날 얘기들어보면 숙제도와주고 놀아주고
열나면 병원데려가고 거의 고모인 본인이 하거든
하도 자주 그러길래 같은집에 사나싶었는데
한 이십분정도 운전해서 오가는 거리
부모가 할일인데 고모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냐고
다른 직원들이랑 반농담삼아 말했는데
그냥 거절하기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아 미비혼인 여자친척 부려먹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서 씁쓸...
왜 애부모가 안가고 ㅇㅇ씨가 가요
바쁘다고 해요 그랬는데
아 그래도 조카인데..이러고 말끝을 흐리는데
남 집안일에 더 훈수두기도 힘들어서
걍 하긴 그건 그렇죠 하고 말았음
아휴 갑갑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