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7살내지 초1쯤 됐던걸로기억
열나고 아파서 울면서 회사에있는 엄마한테 전화함
엄마가 약국가서 엄마가 나중에 돈드린대요 하고 씹어먹는 타이레놀 달라고해 이럼ㅋㅋㅋ 엄마 t임
그래서 울면서 약국가서 엉엉 씹어먹는타이레놀주세요 엄마가 돈 이따가 주신대요 엉엉 이럼
약사님이 너무 안되보였는지
엄마한테 안오셔도된다고하고 뚝해 많이아파?
이러고 약주시고 무슨 어린이 비타민도주심
그때 저 기억이 너무 따스해서 몇십년지난 지금도 기억남 ㅠㅠ
  • tory_1 2024.04.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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