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사람 취급을 못 받는것같아
매번 내가 화내는건 집에서 기르는 개가 손 깨문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친구랑 같이 준비하는게 있어서 전화중이었는데 언니가 또 지랄해서 그거 다 생중계됨
친구가 눈치보는게 진짜 너무 미안하고 창피하고 화난다
아무렇지 않은척 못들은척 하는게 더 미안함
이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난 대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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