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하게 4인 던전만 가면 숨 막히고 더 부담이 커
이번 무숙은 부대원 분이 영식도 다니는 사람이 말이 되냐고
엄청 끌고 다녀서 그나마 괜찮아졌어
사실 노르브란트도 무섭다고 트러스트로 다녔다...
이게 내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내가 3년 만에 복귀하고 스토리 던전 마지막이 그랑 코스모스였는데 거기서 바닥하고 언약식 올릴 뻔했지 뭐야ㅋㅋㅋㅠ
처음 빗자루 놈(비속어 비속어 나쁜 XX 엑사라니)부터
막넴도 하... 다른 파티원 분들 보면서 눈치껏 물건에 불 붙이려고 했는데 자꾸 안 붙어서 결국 죽음... ㅇ<-<
암튼 엄청 사과만 하고 나왔던 기억이 나서
무저는 물론 무숙도 기피하게 됨...
근데 이제 힐러 만렙만 남은 나 톨... 막막하다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랑 코스모스의 빗자루는... 솔직히 나 거기 진짜 많이 갔는데 아직도 두세번은 맞아 ^_T 막넴 불은 나 원딜이라 아예 미리 가있음 여기 내꺼!!!!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