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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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29 07:00

    걍 아무 말 대잔치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걸로 존재감 표시하는 거잖아. 나도 걍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수준이야. 

  • tory_3 2024.03.29 07:12
    나도 아무말 함. 말도 안되는 소리가 침묵보다 값어치 있는 문화니까. 그리고 내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도 외국인이라 새로운 시선이 있거니(혹은 언어 장벽이 있겠거니)해서 부담없이 아무말 하는 편.
  • tory_1 2024.03.29 07:28
    @3

    내 말이. 미국은 침묵이 죄야. 무슨 말이든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어. 브로큰 잉글리시든 뭐든 일단 지껄이고 봄ㅋㅋ 나도 처음엔 적응 안 됐는데 mba 하면서 생존법을 익혔지. 진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ㅠㅠ 얼른 은퇴하고 꺼지고 싶다 맨날 이 생각뿐 ㅋㅋㅋㅋ

  • tory_2 2024.03.29 07:06
    의자를 사람들 쪽으로 돌려앉아서 모두가 토리를 볼수있게 한 다음 리액션을 크게 하는것도 방법이야
  • tory_4 2024.03.29 12:06

    다른 사람이 낸 의견에 한마디씩 덧붙이는 것부터 시작해봐. 예를들어 누가 “X보다는 Y가 이러이러한 면에서 낫다” 라고 얘기하면 토리는 “나도 동의한다. 또 이런저런 면을 고려했을때에도 Y가 낫다” 하는 식으로..  그리고 미팅에서는 회의록 같은거 쓰지 않는 이상 누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잘 몰라ㅋㅋ 사실 남의 의견을 포장만 다르게 해서 얘기해도 사람들은 토리가 미팅 참여 잘한다고 생각할거야

  • tory_5 2024.03.29 14: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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