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원래는 깻잎, 상추 각각 따로 보관했었거든.

근데 깻잎이 의외로 빨리 시들더라고. 오히려 상추가 더 오래 싱싱하게 감. 그래도 상추 끝이 언다든가 하는게 있었음.


근데 어느날인가 귀찮아서 둘이 같은 박스에 넣어뒀는데 나중에 꺼내보니까 둘다 싱싱함. 

궁금해서 인터넷 찾아봤는데 안 나옴. 그냥 각각 보관법만 나옴. 


뭐에 적셔라, 세로로 넣어라 말이 많은데 다 필요없음. 

걍 상추랑 깻잎 같이 보관하면 둘다 싱싱하게 오래감. 


하나에 천원어치씩 사서 보관하면 며칠 먹는데 체감상 일주일은 시들지 않고 가는듯. 

다른 야채는 모르겠음. 쑥갓은 같이 넣어뒀는데 금세 시들었고 저 둘이 하여튼 궁합이 잘 맞나싶음.


혹시 이유를 안다면 알려주고 가고, 야채 보관 어렵다면 둘이 같이 사서 보관해두는 걸 추천한다. 






  • tory_1 2024.05.02 21:10
    어뭐지
    당장해본다
  • tory_2 2024.05.03 00:17
    오 신기하다. 안그래도 깻잎 너무 빨리 시들해져서 늘 마지막 몇 장은 버리게 되던게 실험 한번 해봐야겠다.
  • tory_3 2024.05.03 00:28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땡큐
  • tory_4 2024.05.03 07:15
    서로 응원해주나보다 싱기
  • tory_5 2024.05.03 08:38

    서로 응원해 준다는 말이 왤케 귀엽지ㅋㅋㅋ

  • tory_8 2024.05.07 10:06

    하 진짜 인간의 귀여움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24.05.03 09:03
    상추에서 생기는 수분을 수분이 덜한 깻잎이 흡수하려나
  • tory_7 2024.05.03 11:08
    2222 이거같애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