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6살아들이 장난끼도 많고 관종이라 많이 나대 ㅜ
말도 잘 안듣고 말도 많아

병적인 adhd까지는 아니지만 보통의 아이들보다는 텐션이 있는 편이라 가만히있어 조용히해 말줄여 를 많이 하는편이야

어린이집에 담임선생님상담과 희망자대상으로 행동분석하시는 분한테 원내생활관찰상담을 받을 수 있어

담임선생님도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상담선생님도 작년에 비해 아이가 낄끼빠빠도 잘하게 되었다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셨어

근데 그게 기쁘지가 않아

아직도 아이에게 내가 할게 너무 많은거야
나도 그걸 모르는건 아니야 항상 쟤를 어떻게 일인분따리를 만들지 고민하거든

아직도 문제는 많고 그 문제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애를 어르고 달래고 야단치고 소리쳐야되는데
앞으로도 더 그래야 된다는게 힘이 빠지는 것같아

남편은 긍정적인 사람이고 나보다 육아의 톤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이라 점점 나아지네 화이팅!!!! 이러는데

나는 그런의지가 타오르지가 않아 고민이야
  • tory_1 2024.05.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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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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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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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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