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물 좋아해서 엘베에서 동물 만나면 엄청 반갑고
좋아하는 편인데
앞집 여자는 제발 어떻게 신고해버리고 싶음
고양이 키운다는데 냄새가....진짜 복도에 진동해
나 옆집 남자랑 같이 신고하고 관리소에도 엄청 민원 많이 들어왔는지
연락했었나봐
처음에는 자기 집 아니라고 하더니 안되겠다고 우리 층 전부 전수조사한다하면서
방문일정 잡으려니까 그제야 자기 집 맞대
세스코도 부르고 청소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초파리가 실시간으로 문틈으로 나오는 거 봤니?ㅋㅋ
그렇게 약속하고 한 한달 조용했나...
다시 시작됐다
이제 여름인데 어카냐
동물 냄새 존나 심하고 옆집 남자한테 들어보니 그때 관리소, 청소하시는 분들 가서 봤는데
동물 불쌍했다고 고양이 화장실도 안치워주고 방치하고 밥도 이상한 거 같고 고양이도 안씻은 느낌이었대
하....진짜 방금도 나갔다 들어오는데 웬 박스가 그 집앞에 있는데 동물냄새가...
좀 무섭다 이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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