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규정상 안 되는 거 안 된다고 쿠션어 넣어서 왜 안 되는지 설명까지 곁들여서 말해도 이번만 해달라고 드러눕거나 왜 안 되냐고 따지기만 하고,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거 안 들어주면 직원을 불친절하고 싸가지 없고 직업 의식 없는 천하의 죽일년 만들던 사람들 떠올라서ㅋㅋ

쿠션어를 넣든 안 넣든 원하는 거 안 들어주면 난 불친절하고 싸가지 없고 직업 의식 없는 천하의 죽일년이라 이젠 그냥 사무적으로 필요한 내용 전달에 누락만 없도록 응대하게 됨

공무원인 다른 지인들 경험까지 들어보니 세상엔 민원/서비스직 여자가 쿠션어 넣어가면어 좋게좋게 말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면어 진상갑질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 tory_1 2024.04.24 23:5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