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그렇게 친절하고 착하지 않은데
특히 새로만나는 사람한테는 먼저 말걸고 (어색한거 너무 싫어함;;)
과하게 웃겨주고 그래서 새로만난사람들이 나 되게 활발하고 밝은줄아는데
처음에 내 분위기가 그렇게 고정되어버려서 계속 그런 스탠스로 가야함;;;
말많이하고 되게 배려있고 밝고 웃기고 활발한 사람으로 되어버림;;
그치만 그럴수록 난 계쏙 가면쓴거처럼되고 오바하게되고 과해지고 체력딸리고 기빨리다가
갑자기 연락 뜸하고 멀리함....
그럼 상대방은 갑자기 의문;;;;
고등학교~대학교때는 그냥 성격대로 대충 시니컬하게 살았었는데 지인짜 편하고 좋았거든?
근데 사회생활한다고 사람이 과해진듯 집와서 맨날 말 많이한거 후회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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