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평론쪽인데 시작은 되게 가벼운 느낌이고 그냥 버거 체인점에서 일 하는 알바생이 주인공
여기서 밥 먹고 글 써서 올리고 이런데 허세 느낌은 없고 동네 개인 치킨집, 주택가 순대국밥집, 시골 순두부집,
학교 앞 추억의 떡볶이 가게 등등 좀 소소한 소울푸드 계열인데 나쁘지 않아...
여혐은 거의 못 느꼈고 있어도 익스큐즈 가능해서 그냥 넘긴 거 같아
진짜 소박한 애기 판무고 선작 천짜리라서 안 맞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찍먹 해보라고 가져왔어
연재처는 문ㅍㅇ, 제목은 요리 평론을 너무 잘함
사실 제목 때문에 안 보려다가 깠는데 은근 괜찮아서 다 읽고 선작 찍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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