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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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9 15:23
    밥을 챙겨주는 사람이 있는 이상 무서운 다른 고양이가 있더라고 밥을 먹으러 오긴 오던데 사무실을 옮긴다니 안타까운 상황이네 ㅜㅜ 길냥이랑 정들면 너무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지 ㅜㅜ 사실 한마리라도 토리가 키워줄 수 잇다면 아무리 형제랑 헤어져도 더 나은 삶이긴한데 토리 사정도 잇을거고 가족들 동의도 받아야할테니 ㅠㅠ 고양이가 집에 들어오면 바뀌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에구 ㅜㅜ 회사 직원들이 계속 예뻐해주고 챙겨주면 좋을텐데.. 사실 밥 자주 챙겨먹여도 어찌될지 모르는게 길냥이들 삶이라 ㅠㅠ
  • tory_2 2024.04.19 16:20

    나도 그래서 형제 두 마리 일단 데려와서 임보하다가 겨우겨우 같이 좋은 집으로 입양 보냄ㅎㅎ 나만 보면 밥 달라고 쫓아오고 퇴근 때도 따라오고 그랬는데, 둘이 항상 세트로 다녀서 차마 못 떼어놓겠더라고ㅎㅎ ㅠㅠ

  • tory_3 2024.04.19 17:09

    수컷냥이들이라면..영역다툼에 밀려 어쩔수 없이 이동하게 될거야 길냥이들 삶 보면 참 맘 아프지..ㅠㅠ

  • tory_4 2024.04.20 21:49
    대장냥 중성화 안 됐다면 중성화 시키면 좋을 것 같아
    확실히 공격성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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