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팀버튼의 가위손, 에드 우드, 슬리피 할로우

에밀 쿠스트리차의 애리조나 드림

라쎄 할스트롬의 길버트 그레이프

짐 자무쉬의 데드 맨

테리 길리엄의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마이크 뉴웰의 도니 브래스코

줄리앙 슈나벨의 비포 나잇 폴스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왔던 베니 앤 준 같은 영화도 있고...


2천년대 들어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블록버스터 나오고 이런저런 송사들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는데

90년대의 조니뎁은 외모도 그렇고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셀럽이었는데도 모험적인 캐릭터 맡기를 주저하지 않는 인디 달링이었었지

  • tory_1 2023.06.06 22:32
    2000년대 들어서는 아이들이 아빠 나오는 영화 보고싶어해서 캐리비안 시작해서 잘 됐구 몸값도 올랐구 연기도 좋았구. 사생활 잡음도 없었는데. 90년대까지는 메이저 인디 가리지 않고 연기도 잘 했고 ㅠㅠ 결국 약물 문제랑 사생활이 2010년대 빵빵 터지면서 이꼴이 ㅜㅜㅜㅜㅠㅠ 그래도 캐리비안 초반 맛가기 전까진 참 멋졌는데 ㅠㅠㅠ 왜ㅜ어릴때부터 약을 못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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