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친구인 6명 무리 있고
20대 후반때부터 슬슬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나는 그 친구들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 가서 일 도와드리고
나 퇴근하고 가고 부조금도 내고 다 챙겨줬는데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이 무리중에 한명이 안온거야
근데 퇴근하고 피곤해서 안온거였음;;;;
근데 나는 자기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일도와줌+부조금 다 했는데
일 끝나고 피곤하다고 안오는게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근데 일이 바빠서 못오는거? 이해할수있지 근데 내가 진짜 바빠서 못간다 미안하다 이런거였음
나도 이해했지 근데 그런 뉘앙스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 경사였음 말도 안하는데 왜 어른들이 경사는 참여 못해도 조사는 참여하라는지 너무 잘알겠더라
내가 그때 너무 화가 났고 나 화난거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한테 전달해서
저쪽에서 사과하고 그래서 얼추 풀긴했거든
근데 지금도 문득문득 어이없음ㅋㅋㅋ 졸라 서운해 진짜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