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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야수 류지혁이 안타까운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후속타자 김현준 타석 때 류지혁은 도루를 시도했다. 그런데 2루를 훔치는 과정에서 류지혁은 슬라이딩을 했고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했다.

류지혁과 오지환 둘다 내야에서 고통스러워하다 오지환은 털고 일어났지만 류지혁은 일어날 수 없었다. 삼성 트레이닝 코치들이 류지혁의 몸 상태를 살폈고 구장 의료팀이 들것을 들고 투입됐다. 대기하던 구급차까지 들어와서 류지혁은 실려나갔다. 구단은 “슬라이딩 과정에서 좌측 쇄골부위 충격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리고 1차 검진 결과가 나왔다. 삼성 측은 “MRI검사 결과 좌측 어깨 관절 와순 일부 손상이 의심된다”고 했다. 이어 “다만,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명일 어깨 전문의인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서 재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44/0000951926
  • tory_1 2024.03.27 20:59
    ㅠㅠㅠㅠ
  • tory_2 2024.03.27 21:33
    아 지혁아 제발 해피베이스볼 하자며ㅜㅜㅠㅠ
    시즌초부터 진짜 다치지마ㅜㅜ소중하단말이야
  • tory_3 2024.03.27 22:07
    류찌....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야구해야지ㅠㅠㅠㅠ 여전히 응원하는 갸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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