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최근 금쪽이들 보면 애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처방하는게 아니라 양육자들이 문제야

지난주 극단적으로 절약하는 부모나 오늘 금쪽이나.....너무 자기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려는 것 같아.....

오은영 박사가 조언을 해도 수용하는 눈빛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답을 해주지 않아서 불만족스러워하는 것도 솔직히 마음에 안 들어....

왜 아이가 엇나가는 걸 애 탓이라고 생각할까? 정말 자신이 최선의 방법으로 올곧게 키우고 있다고 생각에 갇혀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안 보려는 것 같아....

영유아관련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 tory_1 2024.04.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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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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