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2018년에 만 30세 막차 탔는데 

19년에 코로나 터지고 

20년 4월 만료였는데 

22년 8월까지 연장해줬었어ㅋㅋㅋ


현 나이 만33세.. 

늦깍이 워홀러...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어 

현재 한국에서 프리랜선데 가서 잘 할수 있을까도 고민 됐고 

큰 병 앓았던 적 있어서 가서 재발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됐고 





주변에서는 그냥 가보라고 

안되면 그냥 돌아오면 된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고민이 많이 되더라 




그동안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항공권 보는데 

티켓이 있네?

유류세 27만원만 내면 되길래 

충동적으로 그냥 질렀어 




안되면 남은 마일리지로 다시 돌아오지 뭐.. 

돌아오는건 더 싸네.... 





가서 잘 할수 있을지 

일을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가보고 후회하려고 






고민은 많이 했지만

비행기 티켓을 너무 충동적으로 질러서 

지금 내가 뭔짓을 했나 싶긴 한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잘되겠지?

ㅠㅠ








  • tory_1 2022.05.19 17:46
    잘 할 거야
  • tory_2 2022.05.19 17:47
    가장 큰 거 질렀으니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것만 남았다! 토리 화이팅ㅎㅎ
  • tory_3 2022.05.19 18:15
    화이팅! 잘될거야
  • tory_4 2022.05.19 20:52
    화이팅!!!!! 잘될거야
  • tory_5 2022.05.19 21:26
    잘될거야 응원해
  • tory_6 2022.05.20 04: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5 03:53:57)
  • tory_7 2022.05.21 00:35
    나두나두! 막차타고 캐나다 워홀 가❤︎
    한국나이 서른셋이야ㅎㅎㅎㅎ
    나도 일단 가보고 정 안되면 돌아오지 하면서 즐겁게 간다아
    영어나라 살아본 적 없어서 그것도 기대중이야
    화이팅화이팅 : )
  • tory_8 2022.05.21 14:28
    충분히 잘할 수 있다! 화이팅
  • tory_9 2022.05.22 09:50
    잘할수있을거야!!!!
  • tory_10 2022.05.22 11:49
    멋있다 난 그해 떨어져서… 공시붙어서 이제 메여버렸… 잘다녀와 내몫까지
  • tory_11 2022.05.22 15:03
    나도 올해 7월에 가!!! 반갑다 톨아ㅎㅎ 밴쿠버면 한 먼 마주칠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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