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보는 중인데 공이 외모때문에 수한테 집착하고 숭배하면서 사랑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듦
애초에 말도 안통하는 상대의 외모만 보면서
갑을이 명백한 관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뭔가 공이 수한테 집착하는게 수를 동등한 존재로 존중하는 사랑이라기 보다 예쁘고 취향인 사람을 수집하려는 느낌이라 자꾸 수 옭아매는게 힘들어ㅠㅠ 혼자만의 환상에 빠져있는거 같음
수도 부유한 귀족(이라고 알고 있는) 공이 자기를 떠받드니까 우쭐해하는거 보면 수 캐릭터가 유약하고 비겁한데가 있는건 맞거든
그리고 헌신적인 공 보면서 기대고싶다고 생각하는것도 이해가 가고
근데 뭔가..ㅠ 뭔가 자꾸 수 입장에서 숨막히는 기분이야
애초에 말도 안통하는 상대의 외모만 보면서
갑을이 명백한 관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뭔가 공이 수한테 집착하는게 수를 동등한 존재로 존중하는 사랑이라기 보다 예쁘고 취향인 사람을 수집하려는 느낌이라 자꾸 수 옭아매는게 힘들어ㅠㅠ 혼자만의 환상에 빠져있는거 같음
수도 부유한 귀족(이라고 알고 있는) 공이 자기를 떠받드니까 우쭐해하는거 보면 수 캐릭터가 유약하고 비겁한데가 있는건 맞거든
그리고 헌신적인 공 보면서 기대고싶다고 생각하는것도 이해가 가고
근데 뭔가..ㅠ 뭔가 자꾸 수 입장에서 숨막히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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