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원래 예정대로라면 그저께 4월 30일에 퇴사했어야 했는데,
첫 후임으로 구했던 사람이 런해서 다른 후임 구했는데..
나랑 연차가 같은데(5년이상) 전혀 내 직무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음..
당연히 알아야할 지식을 하나도 모르시고..
본인이 의욕은 있으신데 이전에 어떻게 일하셨는지 ???만 나오더라고
초반에 인수인계 하다가 중단함..

그리고 바로 상사한테 보고했더니,
그래도 이분이 잘 모르실수도 있지 키워볼수도 있지 않냐라고 했는데
난 이분이 다른 사람 밑에선 일할순 있어도 독립은 지금 안되는 분이다라고 딱 잘랐거든
빨리 이분을 짜르고 다른분 모셔와야 한다고 이야기했음
이회사는 내가 지금 하는일 혼자서 해야하는데.. 혼자서 업무수행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2시 즈음에 짐 싸고 가셨어~

난 후임 있는 상태로 퇴사하고 싶은데.. 그것때문에 내 개인일정도 포기하고 담주까지 있기로 한건데..

내가 너무 냉정했나 싶기도 하고 어때?
너무 T적인 마인드였낰ㅋㅋㅋ
  • tory_1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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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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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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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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