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목표가 미국에서 박사인 톨인데
석사를 설포카/해외 중에 어디서 해야할지 무지 고민되더라구..

특수한 상황이라 내년부터 국내에서 2년 간 일을 하게 되는데

1)이때 돈벌면서 동시에 국내 대학원을 다니는게 나을지
2)퇴사하고 국내대학원 갈지
3)퇴사하고 아예 외국에서 석사를 할지 너무 고민이야

참고로 연봉은 세전 2500~3000
돈만 있으면 퇴사하고 외국으로 갈텐데 집에서 지원이 없으니 엄두가 안나 사실..

그래서 석사과정 1년인 영국이나 학비지원있는 독일도 생각하고는 있어

전공은 electronic engineering 인데
진짜 박사로 연구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꼭 가고싶거든
그래서 혹시 나같은 생각 가지고 미국이나 혹은 기타 국가에서 박사하는 토리들 석사는 어디서 했는지 궁금해. ㅠㅠ
  • tory_1 2019.08.21 14:58
    내가 듣기로는 요즘 이공계가 석박 통합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라 석박 통합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아예 박사할 생각 있다고 하면 석박통합과정 지원하라고 하는 학교도 있더라고. 참고로 나는 cs였음
  • tory_2 2019.08.21 15:44

    일단 석사만 안뽑는데 많아서 알아봐야할것같고 1은 설포카에서 불가능함

  • tory_3 2019.08.21 17:07
    일단 1) 은 파트석사 말하는것 같은데 안하느니만 못하고, 영국 1년 석사는 미국 박사할거면 애매하다고 들었어. 그리고 미국은 석사 없이 바로 박사과정 밟는 경우 많아서 토리가 충분한 실적만 있다면 석사 없이 바로 어플라이 할 수 있지 않아? 실적을 만드려고 석사 하는거면 더더욱 1년 석사, 파트 석사는 별로지. 거기에 GRE 랑 토플까지 준비해야 하는데 풀타임으로 해도 2년은 빠듯해.
  • tory_4 2019.08.21 20:55
    지나가던 미국톨인데 여기서 박사 과정하는 사람들보니까 석사 안하고 바로 phd프로그램 오는 경우들 많더라.
  • tory_5 2019.08.21 2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9 05: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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