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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BO가 ABS(자동볼판정시스템) 판정 관련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을 징계했다.

KBO는 19일 "이날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중 ABS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고 아래와 같이 징계한다. 이민호 심판위원은 계약해지 한다. 문승훈 심판위원은 규정이 정한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정직(무급) 징계하며, 정직이 종료되면 추가 인사 조치한다. 추평호 심판위원은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정직(무급) 징계한다. KBO는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인사위원회를 개최했고 위와 같이 징계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생략)
https://naver.me/5NAGpXMm
  • tory_1 2024.04.19 20:15
    이민호가 다음 심판위원장 1순위 후보였다는것도 소름
  • tory_2 2024.04.19 2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3 15:25:50)
  • tory_3 2024.04.22 08:42

    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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