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긴 아니고 친구가 학원 원장인데
총 학원비 500만원 안내고 잠수타서
(예체능 입시학원이라 2~3달만 밀려도 이금액 되나바, 대학합격하고 잠수탐;;)
법적으로 어쩌구 해서 학생 신용불량자 됐나봐
몇년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까 이 학생 이제 졸업반이고 그럴텐데
부모는 무슨생각인걸까...?
처음에 신용불량자 됐을때 풀어달라고? 전화 두어번 오고는 바로 또 잠수탔데;;;;;
자식이 신용불량자인걸 왜... 납두지...? 이해안됨...
대학을 못간것도 아냐 나름 잘 갔어... 학원비 왜 안내고 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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