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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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2.07 22:31

    어우 거진 다 냉동하는거라 추천할 게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냉동아니고 냉장으로도 오래가는 야채 추천하면 무랑 양배추!

    이 정도면 죽었겠지...하면서 봐도 늘 살아있어서 요리해먹을 수 있는 아이들이더라구

    고구마 감자는 서늘한데 보관하면 (냉장고X) 나름 오래 버티던데!?

  • tory_2 2022.12.07 22:35
    감자는 삶아서 냉동하는게 맞아 생으로 얼리면 독 나온댔나 그랬는데
    나는 청양고추랑 생강 얼려먹어 생강은 많이 살 필요도 없고
    걍 한두알 사서 편썰어서 냉동해 넣으면 고기삶을땨도 넣고 괜찮더라구?
  • tory_3 2022.12.07 22:36
    잎 채소는 한 번 데쳐서 냉동하면 돼!
  • tory_4 2022.12.07 22:39
    미역줄기 아예 냉동으로 파는 제품 볶아 먹어봤는데 맛 차이 별로 없었고 그린빈도 냉동으로 팔아서 종종 쟁여 둠
  • tory_5 2022.12.07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9 15:34:05)
  • tory_6 2022.12.07 23:16
    잎채소는 데쳐서 냉동!
    고사리 토란대 등 나물류 삶아서 냉동!
    겨울에 시금치 싸니까 10키로 정도 데쳐놓으면 여름에도 재벌처럼 시금치 팍팍 먹을 수 있어ㅎㅎ
    브로콜리류나 당근도 한입 크기로 썰어서 냉동

    고추류도 썰어서 냉동 가능한데 매운맛이 떨어지더라고
    고추 소비량 많은 집이면 그냥 한봉씩 사다 먹는 걸 추천해
  • tory_14 2022.12.18 14:22

    시금치 냉동가능한거 지금 알았어. 고마워!

  • tory_7 2022.12.08 00:38

    구ㅇㅋ에서 내가 썼던 글 정리한건데 볼래? 난 죙여 놓는 거 좋아해서 

    재철 채소 사서 말리거나 얼리거나 하는 거 좋아해.

     

    *냉동 채소

    풋고추 - 썰어서 얼림

    파 - 썰어서 얼림.
    마늘 - 다져서 바둑판모양으로 얼리면 편함.
    데친채소 - 시래기,우거지,고사리(불려서데친나물 등),쑥,시금치,양배추..등..
    익힌채소 - 감자,고구마,호박..등 삶거나 찐거. 얼려도 됨.자연해동 후 요리가능
    갈아서이용하는채소- 양파즙,무즙, 각종 즙 종류


    *채소: 가능한걸 빼고는 데치거나 익힌후 냉동보관이 기본
    *고기,생선 - 냉동가능
    *육수 - 식은 육수 얼음틀에 얼려사용가능.
    *밥,빵류 - 냉동보관가능
    (식빵같은건 특히나 얼렸다 실온에 두면 말랑말랑~)


    +냉동추가..

    *볶은 야채- 당근, 양파 (해동후 요리해먹었을때 이상하지 않았음)

    *복은 감자-먹을 수 있지만 식감 별로.(국에넣었을때도 별로..)비추천!
    *두부-유부처럼 스폰지화됨.국에 넣거나 강된장 해먹음 괜찮음.

    (모르고 얼렸다가 깜짝놀랐던 두부!! 구멍이 송송난 물빠진 스폰지화. 강된장 좋음. 요즘엔 일부러 찌게에 넣어서 먹는다지.)



    냉동 안돼는 채소


    잎이 많은 채소 - 시금치,아욱,생배춧잎 등..(데친후 물기를 꼭 짜낸다음 냉동가능)
    바람이 들수 있는 근채류 - 무우,감자,고구마 등..(삶거나 익혀서 냉동가능..)
    물이많은 야채 - 오이, 호박,양파..등.. (호박은 얇게 썰어 말리는게 나음..)
    새송이버섯 보관 - 물에 씻지않고 비닐에 밀봉하여 야채실에 넣어두면 1달보관가능.


  • tory_9 2022.12.08 10:07
    우와 정리대박 고마워
  • tory_15 2023.01.28 23:02

    어쩜 이렇게 야무질 수가! 

  • tory_8 2022.12.08 06:42
    배추 물기 안 짜내고 냉동해도 상관업는디
    나는 김장할때마다 배추 겉잎 삶아서 삶은 물이랑 같이 냉동함
    그거 있으면 오분만에 배추된장국 호로록 끓일 수 있어서 좋더라
  • tory_10 2022.12.08 10:34
    나는 아예 냉동야채 사는데 찌개용채소 볶음밥용채소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
  • tory_12 2022.12.09 06:14

    22222222222222222 나도 차라리 이 방법이 간단하다고 생각해! 냉동야채는 급속냉동?한거라서 가정에서 직접 얼리는 것보다 더 낫다 뭐 그런 소리도 들었던거 같구

  • tory_11 2022.12.08 13:26

    잎채소.. 상추 로메인 뭐 이런거라면 냉장으로 1달 보관도 해봤어!

    일단 깨끗이 씻고 손질을 해서 물기를 뺌! 하나하나 닦을 순 없으니 그냥 적당히 빼고 털어

    그 담에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고 채소를 얹고..

    혹시 김 먹고 남은 방습제 있니? 나는 ㅇㅣ거 꼭 모아둠 여튼 1~2개 넣고 다시 그 위에 키친타올로 덮음

    키친타올은 물기 남아있는 초반에는 2~3일에 한번씩 갈고, 

    물기가 다 빠졌다 싶어도 냉장고 있던 잎채소라 키친타올이 계속 젖기 떄문에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갈아주면 됨

  • tory_13 2022.12.12 05:49
    난 채소는 소비가 빠른 편이라서 냉동실에 채소는 거의 없어 ㅎ

    생강은 쓰다보면 자꾸 남으니깐.. 얇게 편으로 썰어서 얼리고
    봄에 죽순 사서 저장해놨고
    겨울에 섬초 나오면 진짜 아주아주 살짝 데쳐서 시금치 삶은 물 한국자씩 넣고 소분해서 얼려놨어

    시금치랑 죽순은 진짜 냉동하는 거 강추.
    제철 아닌 계절에 맛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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