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그니파이드 하트 본 톨 나 살말 좀~~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50퍼네

플로나님 작품 다 평잼이었고 불호도 있는데 디티알이 유일하게 극호호호호호호호호작이야

근데 이것도 외전 가면서 좀 어어어어 하다가 AU 외전은 불호에 가까운 평잼?

일단 내가 수한테 서브공 끼이는 거 불편해 

육체 관계라든가 수가 여지를 준다 안준다를 떠나서 그냥 수를 그런 식으로 인식하는 공 외의 남자가 불편함 

특히 수가 알파남일 경우엔 더 그래  

그래서 수의 앞경험이나 서브수 언급은 엄청 좋아함

리뷰를 뒤적여보는데 뭔가 참고될 만한 게 없네

작가님이 트위터에서 이번 작품은 공이 수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 쪽 좋아하면 잘 맞을거다는 식으로 언급하셨는데 

나는 플로나님 작품 수가 공 좋아하는 맛으로 보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 맞으려나 싶기도 하고 

칼라일도 입꾹닫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빌런이 수라는 리뷰가 ㅋㅋㅋㅋ 있어서 ㅋㅋㅋㅋㅋ

나 입꾹닫이나 작위적인 대화 부족, 혼자 결론 내리는 거 같은 걸로 오해 번지는 거 많이 힘들어하는데 어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