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칸예 웨스트가 결국 포르노 사업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매체 TMZ는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브랜드인 이지(Yeezy)의 성인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출시하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4월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올여름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이미 계획에 착수했다.

브랜드 이지는 아디다스와 협업해 의류, 신발 라인을 선보여 유명세를 얻었다. 그러나 칸예 웨스트가 비지니스 미팅 중에 아디다스 경영진 앞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포르노 영상을 틀어 보여주었고, 임원 중 한 명이 "이거 포르노 영화냐"고 하자 "그렇다"고 답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

칸예 웨스트는 2022년 음란물 중독이 자신의 가정을 파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할리우드는 거대한 매춘 업소"라면서 "외설물이 우리 가족을 파괴했으며 소셜 미디어가 이를 홍보하고 있다. 내 아이들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칸예 웨스트가 2022년 킴 카다시안과 이혼하고 불과 몇 달 뒤에 재혼한 현처 비앙카 센소리가 포르노물에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논란은 거세질 전망이다. 비앙카 센소리는 평소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84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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