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예전에 남동생 취업(이거도 사실 낙하산으로 밀어넣은거) 하자마자 차 뽑아줬고

나는 공단쪽 중견 취업했는데 차 필요해도 안 뽑아주길래 내 돈으로 뽑았거든?

근데 차 뽑자마자 내 눈치 살금살금 보더니 할부금 3개월치 내주고 끝....그 뒤엔 내 차로 기사노릇 하고 뭐 그랬음ㅇㅇ


근데 남동생놈이 결혼한 뒤 코빼기도 안 비치니까 내 눈치 또 살금살금 보더니

요새와서 한다는 소리가

저번에 공단 쪽 걸어갈 일이 있었는데 그제서야 여긴 차 없으면 힘들겠구나 밤되면 위험하겠구나 싶었대ㅎ.... 

저러면서 맘이 아프네 어쩌네 하는거 보니까 그냥 어이가 없음....



  • tory_1 2024.04.24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23:22:19)
  • tory_2 2024.04.24 2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30 19:48:58)
  • tory_3 2024.04.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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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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