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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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20 07: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2:48:49)
  • tory_2 2019.02.20 07:44
    아라시야마 갔다가 다시 나오는 첫날부터 일정이 아..음..에..
    둘쨋날 야밤에 철학의길 도깨비나올듯... 철학의길 시작이 은각사고 청수사 끝을 넘어있으니 동선을 다시 체크해봐. 혹시나해서 저녁8시면 기온거리 상점들은 다 문 닫으니 그것도 참고해. 청수사쪽 예쁜 상점들도 다섯시 넘으면 문닫기 시작함.
    일단 첫날은 욕심버리고 아라시야마에 있는걸로해. 정 금각사를 못버리겠으면 둘쨋날 아침으로 넣던가해. 둘쨋날은 일정 통으로 다시 잡아봐.
  • W 2019.02.20 07:52
    그럼 그냥 금각사 빼고 아라시야마 첫날로 넣고 둘째날은 은각사/청수사/철학의길만 봐야겠다 ㅜㅜ 철학의길쪽 동선을 저렇게 잡은건 버스로 이동하려면 저게 편하다고 해서 임시로 넣은거고 아직 상세하게는 안잡았어!
  • tory_2 2019.02.20 19:11
    @W 4토리말대로 은각사에서 남으로 내려오는 길 자체를 철학의 길이라고 부르고 제일 아래 옆쪽이 청수사라서 동선이 많이 꼬여. 청수사는 본당 계속 공사중이라 볼게 없고 니넨자카나 산넨자카보러 많이 가는데 위에 썼다시피 다섯시 넘으면 파하니까 가는 시간 꼭 고려해 봐. 은각사 철학의길 청수사 다 이 계절에 다섯시 넘어 가는건 비추야. 그리고 벚꽃피기 전까지 철학의길 정말 너무나 볼게 없어.
    나라면 사람없는아침에 하나미코지 지나서 야사카신사-네네노미치 지나 청수사 올라가서 이노다커피에서 브런치 땡기고 상점들 문여는 즈음해서 구경하며 내려올래. 벚꽃철 전이면 철학의길은 진짜 너무 비추라 은각사만 버스타고 가거나 하고. 기온.철학의길 이쪽은 저녁에 저어어어엉말 암것도 없어서 해질락말락할때 시라카와쪽을 보면서 내려와서 폰토초나 산조-시조 샛강길로 가는것도 고려해봐. 해질무렵 시라카와가 무척 예쁘고 샛강쪽은 불야성이야.
  • tory_4 2019.02.20 09:22
    교토에서 호텔이 어느쪽이야? 철학의 길->청수사->은각사는 루트가 좀 꼬이는데.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철학의 길 걷고 은각사 보고 버스타고 청수사로 가는게 맞아. 아니면 버스타고 가서 은각사 보고 은각사에서부터 남쪽으로 철학의 길을 걷고 버스 타고 청수사를 가든지. 그리고 이 계절에는 야간 개장이 없어서 은각사고 청수사고 다섯시나 여섯시에 닫을거야. 둘 다 보고 싶다면 나라면 철학의 길을 안 보고 은각사보고 버스타고 청수사로 갈래. 혹시 여행이 벚꽃 시즌이면 철학의 길을 넣고 그렇지 않으면....철학의 길을 빼는게 시간적으로 맞을거야!
  • tory_5 2023.12.04 15:30

    스크랩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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