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설사이고 협력업체인데 한남새끼들 존나 사기 잘 치고 정치질이랑 꼰대력 오짐

심지어 내 자리도 전임자가 여자였는데 위에 한남부장에게 시달리다가 억지로 부서이동하고 빈자리 내가 들어옴 

여자인 날 왜 뽑았냐면 지들은 실력이 안되거든 


내 위에는 부장이고 이번에 팀장인데 16년간 회사 다녔다면서 설계분야에서 현장경험도 없고 다른 분야에 설계 해본 적도 없어서 놀랐음 

얼마나 운이 좋았으면 잘리지도 않고 나이 쳐먹으니 자연히 팀장이라고 있는 꼴이... 내가 신입때도 팀장급 아저씨들 다 현장경험있는 능력자들이어서

저런거 너무 신기했음 말하는것도 내게 몸 비비 꼬면서 말하다가 흐리고 이래서 연차먹은거 치고는 좀 찐따같더라구 


그런데 밑에 대리에게 슬쩍 들어본 바로는 지보다 약하다 생각하면 막 내지르고 그러는가보더라구 

실제 괴롭힘으로 시말서도 쓰고 신입들 여러명 도망갔고 괴롭힘 당했어. 

내게는 일 다 몰아줌 그런데 인수인계 없음 그러니 헤매지 그런데 이걸 실력이라고 착각했는지 신입처럼 대하기 시작하더라구? 나 이 바닥 경력 13년차인데 ㅋ

그리고 저렇게 몸 베베 꼬며 말도 제대로 못하는 찐따니까 회사 공지, 연락을 내 밑에 대리에게 먼저 연락 함 

이게 무슨 ㅋ 지는 꼰대고 대접은 다 받아야하는데 두번째로 직급 높은 나 패싱해 ㅋ


이번에 합사라고 플젝 큰 거 하게 되었는데 저 새끼는 이름 올려놓고 안 옴 사실 본사는 서울시청쪽에 있고 여긴 서울역 부근에 있어 ㅋㅋㅋ 

팀장이란게 사무실도 마음에 안들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만 있다고 그냥 안 옴 

자기 이름이 들어간 플젝인데도 나몰라라하며 남말하듯이 하더라구 여기 파견지에서 점심식대 제공되는데 그것조차 안챙겨줌 

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라는거지 


그럼 걔 일은 내가 다 하게 됨 아이템 200개 모델링 설계를 혼자서 다 맡게 되었지만 

솔직히 난 자신 있었어 그동안 다른데서도 늘 혼자 플젝 도맡아 했으니까. 다른데서는 3D 프로그램을 아예 못하더라구 ㅋ 

전권을 잡으면서 내가 하는거지 ㅋ 여기서도 그런 마음으로 내가 다 전담한다고 했어. 그러라고 얼떨떨하게 말하더라구 


거래처에서도 걱정했지만 저 새끼랑 전적이 있었는지 사이가 안좋았대. 저 새끼 맨날 입버릇이 이거 우리가 해주는거 아닌데, 

계약금 얼마 안되는 일인데 하며 일 안하려고 하더라구  

(프로젝트 계약금이 0원이든 100억이든 그게 월급받는 지랑 무슨 상관이야 ㅋ 지가 사장이야 뭐야 별 미친놈 다 있지) 


그래서 거래처도 처음에는 나에게 추궁하듯이 틱틱 거리더니 결국 60퍼 진행 마감 끝내면서 모두 우호적으로 변했어 

방법은 단순해 군소리 안하고 해달라는거 해주면 됨  중간진행하다가 칭찬메일도 받았거든 


그러다가 이번에 일이 일어났어. 

갑자기 내내 자기에게 공유 안해준다고 찡찡거리더라고 

아니 자기가 하는 프로젝트 아니잖아. 근 1년간 아무소식 없다가 나타나서 거래처도 나도 자기에게 메일 안준다고 찡찡...?

보안되는 메일이고 자기가 일 안하는데 왜 외부로 도면 유출 시키겠냐고 ㅋ 

그리고 니가 먼데 싶더라. 


그리고 갑자기 발 들이밀기 시작함 지가 연차내고 쳐놀러가서 회의 들어간건 난데 왜 거래업체에게 지 폰 번호를 남기지? 

어쨌든 A 주거래처랑 무슨 로비가 있었는지 B 기계업체의 도면을 C업체인 우리가 모델링해서 A주거래처 서버에 넣어주는데 

B업체가 외국계인척 하며 존나 사기치는 업체인거야 


도면을 받고 한창 작업중인데 주말 지나고 나면 그 작업 중인 도면 갑자기 전면 수정해서 다시 주는 꼼수를 쓰더라고 

애초에 도면 마감기한을 지들이 못맞춰서 내게 옛날 도면 주고 일 시키고 내가 늦은 탓 함 ??? 

이걸 작년 12월달에 알았지만 크리스마스때도 나와서 일하니까 A거래처는 그걸 봤거든 B업체가 거짓말 하는 것도 알고 해서 넘어갔어

이번 4월달에도 그 지랄하며 난리치길래 알아보니 내게 도면 20장이나 누락시킴 그래놓고 퀄리티 안나온다고 지랄함 ㅋㅋㅋㅋ 

말하는것도 짜증나고 내 위에 팀장새끼는 지는 중간에서 주댕이 털면서 코디네이션 하겠다고 발 들이밀고 

뭐 신입 잘못한 듯이 굴면서 내 작업물 한개한개 다 살펴보자고 하길래 

그냥 니가 일 다 해라 하고 난 바빠서 못하겠다 하고는 싹 다 넘겨줬어 ㅋ 

B업체새끼들 쓰리디 샘플 가지고 있더라고 그거 팀장새끼가 변환해서 내게 서버 올리라고 하는데 얼마나 쉬워

근데 그것도 하기 싫어하더라고 그리고 기껏 내게 넘겨주는데... 7대 기계에서 제일 중요한 윗면들이 죄다 없는거야

이거 뭐냐고 난 난간,계단,사다리만 해주겠다 했는데... 왜 윗면이 없냐고 하니까


팀장새끼 ...팀즈에서 애들 다 모아놓았는데 갑자기 버럭! 하면서 지가 책임진대. 아니지 내가 서버에 올리고 난간계단사다리도 다 해주는데 윗면 없으면 이건 왜 안해놓냐며 난리칠거잖아

그걸 하게 되면 반 이상은 내가 하는거고 차라리 내가 하지 쟤 왜 시키겠어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아니라고 이거 다 해주셔야 한다 하니까 버럭버럭 크게 소리지르면서 ㅋㅋㅋㅋㅋ 

내가 책임진다고 내가 책임진다니까 책임진다고 야야 나와 그 파견지에서 나가 그만! 이러면서 무슨 일곱살먹은 뚱땡남자새끼가 싸움하듯이 하는거야 ㅋㅋ 

웃겨서 진짜 ㅋㅋㅋ이게 44살 먹은 개저씨가 하는 일이더라 ㅋ   

 

지금 반말한거냐고 예의지키시라고 (나랑 안친함 파견지 나오느라 실제 본 건 3개월 밖에 없어 지가 먼데 내게 반말해?) 하니까

막 소리 지르면서 난리치는데.. .여기 주거래처 사람들이 다 달려옴 창피해서 원.. 근데 웃긴게 여기 주거래처 부장에게는 온순하게 온갖 변명 다 함 

완전 강약약강인새끼지. 


그리고 그 뒤로 내게 메일 보낼 때 ... 누구누구 차장님 하던 새끼가 누구누구 차장 하면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도 없이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유치해서 ㅋㅋㅋ 뭐 괜찮아 다 꼰지를거니까 


그날 바로 지랑 단짝인 이사에게 전화걸어서 면담신청함 이 새끼도 저 새끼랑 같은 사무실에 있어서 다 들었을건데 모르는척 면담하자 하더라구

하지만 절차란 중요하니까. 


그날 저녁에 내 팀원들 다 끌고 감 

그리고 거기서 이사가 하는 말이 팀장 대우 안해줘서 그렇다 하길래 그럼 왜 내게 반말하냐 저랑 친해요? 이랬음 ㅋㅋ 

 니들도 전부 나 패싱하고 중요 공지나 연락사항은 대리에게 하지 않느냐 그럼 나 무시하는거네요? 했더니 아무말 못함 

그리고 사과시켜라 했음  

안그럼 지금 나 들고있는 200개 아이템 어케되든 말든 모르겠다, 마감 2주 남았는데 관두면 뭐 나야 맘편하고 좋지 하니까 태세전환하더라구


사과는 좀 진정되고 어쩌하며 미루길래 여하간 두고보자 하는데 


다음날에도 메일 호칭 다 떼어먹고 옴 

그럼 난 그 위의 전무에게 연락함 ㅋ

전무 꼴통이지만 ... 아침에 연락하며 다 때려치울련다 하니 그동안 인원충원 절대 안하려는 영감탱이가 눈치까고는 바로 사원 붙여준다 함 

이젠 필요없다며 그 팀장새끼 때문에 난 때려치우련다 하니... 점심때 달려오더라  

그래서 어째저째 난 부서이동할거다 하며 두번 확답 받았지만 이 새끼도 사기꾼 새끼라 두고봐야 함 


그 다음날 저 이사가 점심때와서 돈봉투 주더라 사장이랑 면담해봤는데 보상으로 주는거라며 

그리고 나는 돈으로  떼우자는거냐 메일 이 따위가 뭐냐 함  (회신으로 호칭경어 제대로 쓰라고 답메일 씀 ㅋ) 

앞으로 일 같이 못하겠으니까 알아서 하시라며 부서이동을 암시했는데 이 새끼 둘이 전무랑 사이 안좋아서 전무를 사기꾼 취급하더라구 

사과는 2주후에 시키겠으니까 제발 참으라며... 

모르지..그런데 내 맘대로 안되면 저걸 빌미 삼아서 부서이동 꼭 할거야 이 부서 비전도 없어서...

얼마나 머저리 같냐면... 맨날 기계 패키지 모델 오면 2주 시간을 꼭 잡는거야 그거 하나 하는데... 

지금 200개를 2주내에 해야하는 판에 1개를 2주 내내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하나하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나사 동그라미 그리고 자빠짐  뭐하는건지... 그것도 한두번이지 하루에도 대여섯개씩 패키지들이 몰려오는데

언제 그거 하나 잡고 있어. 그런데 대리가 자기가 다닌 6년간 내내 저랬대 ㅋ

환장하신다. ㅋㅋㅋ

얼른 변환프로그램 찾아서 자동으로 하루에서 이틀만에 되게 만드니까 얼마나 좋아 

나사를 컴퓨터로 손으로 그리고 자빠진거... 그게 현타 안오는거 보면 걔도 참 걔더라 



지금 주거래처에서는 4명이 와야 하는데 그 부장 언제 오냐고 화내고 있음 ㅋㅋ 

몰라.. 자리 차지해놓고 올 수도 없을거고 와도 걔 따 됨 아무도 점심 같이 안먹으려 하거든 그걸 지도 아니까 안온거겟지 

말 한마디도 못해서 몸 베베 꼬는 소심한 새끼인데 깡도 없으면서 감히 내게 소리를 질러? 나 신입때부터 깡으로 유명했는데. ㅋㅋㅋ 

이런 개병신같은 놈이랑 일하는 나도 참 ... ㅁㅎㅈ 보며 직급 어느정도 차면 저런 머저리병신들이랑 싸워야 하니까 현타 무진장 올거라고 봐

능력있어도 저런게 달려드니까 으휴 개저한남들 개노답임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뭐라해도 일은 여자들이 해야 해 한남 쓸모가 없어 대가리 나빠서 신입이나 연차 찬 놈들이나 한번씩 존나 패야지 그나마 한가지 정도는 말 듣더라 

가성비떨어져 


 



  • tory_1 2024.04.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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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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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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