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사람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라고 한 동료가 있는데
난 그 동료처럼 왜 못 그럴까 생각해보면
일단 예의차리는 성격이라 쉽게 편하게 말 못 하는 성격이고
사람들한테 관심 갖기보다 일하느라 정신없는 편이고
결정적으로 사람의 단점에 잘 식음... 상처도 잘 받고
좀 기분나빠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계속 잘 지낼 줄 알아야 되는데
그러기 싫어짐 ㅋㅋ
난 누구랑 친한 사이가 되는 데에 날 거슬리게 안 하는 게 중요해
나랑 쭉 친하게 관계 유지되는 사람들 보면 날 기분나쁘게 하는 일이 없다는 특징이 있음
10번 재밌는 거보다 1번 기분 나쁘게 안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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