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더 착취 당해봐야 좀 깨달으려나. 패드립은 아님.

그렇게 남편한테 온갖 토종 한남짓 다 겪어놓고도 불쌍하고 안됐다하네ㅋ 이 감성은 뭘까? 스톡홀름 신드롬? 혹은 매맞는 아내 증후근? 뭐 그런건가? 근데 그 남편 밑에서 같이 당한 자식새끼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은 없음. 오히려 남편이 못해주는거 자식한테 바라고 기대면서 뽑아먹을 것만 뽑아먹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럴 수도 있는거고 그럴 이유가 있었을거래. 다 지난 일이라며.

엄마한테 동정심도 안생겨. 스스로 착취 당하는걸 즐기는 수준같어. 그러면서 나한테 남편 욕함ㅎㅎ 짜증
  • tory_1 2024.04.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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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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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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