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사장 지인이 인테리어 소품 제작, 판매하는 회사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 만든 제품이 카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면서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났나봐


평소 자기 눈 아래로 보던 사람이 잘됐다고 하니까 너무나도 배가 아팠는지 

지인이 만든거랑 비슷한걸 다른데서 만들어서 자기도 팔아보겠다고 나섰는데 한마디로 쪽박이 남


이젠 원가 이하로 후려쳐서라도 팔아봐라 라고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데

직원 하나가 지인 선물로 문제의 그 물건을 주문한다고 하니까 원가에다 배송비까지 다 받으려고 드네?


안 팔리는 제품 사주는 직원한테 추가 할인은 못해줄망정 본전 찾으려고 드는걸 보고서

아 이게 바로 좆소 사장의 마인드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 tory_1 2024.03.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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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3.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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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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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3.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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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3.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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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3.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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