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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29 20:52

    토오루의 진가...! 나도 첨에는 별생각 없다가 지금 다시 읽어보면 왜 그렇게 12지가 다 토오루를 좋아했는지 넘 잘알겠더라궁ㅋㅋㅋ

  • tory_2 2024.03.29 21:02

    토오루 마냥 착한 게 다가 아니라 그랬어야만 하는 확실한 서사가 있는 캐릭터라서 넘 좋았어

    그런 마음 고생과 아픔이 있었기에 십이지를 잘 위로할 수 있었다는 부분도 좋구 ㅋㅋ 

  • tory_3 2024.03.29 21:10
    222 자기는 착한게 아니라고 토오루가 속마음 고백하는 장면 너무 마음 아팠음ㅠㅠ 토오루 내 순정만화 인생 최고의 상냥캐인데.. 가슴은 찢어지지만 어둠을 품은 빛 같은 여주라 더 좋았다ㅜㅜ
  • tory_4 2024.03.29 21:34
    @3

    어둠을 품은 빛이라는 표현 너무 좋다 토오루한테 찰떡인듯ㅠㅠㅠ

  • tory_5 2024.03.29 22:46
    맞아 한참 읽을땐 얘처럼 맹하고 좀 이상할정도로 착한애가 왤케 십이지의 사랑을 한몸에? 싶어서 좀 몰입이 힘들었는데 지금와선 좀 더 이해되는것 같아. 마냥 착해보이는것도 무너지지않기위한 방어기제였나 싶고
  • tory_6 2024.03.29 23:11
    나이에비해 심하게 의젓한애들 그런 아픔있는 애들이 많음
    엇나가거나 꽉 틀어쥐고 살든가
  • tory_7 2024.03.30 00:38
    나도 커서보니까 토오루 너무짠하고 기특하고 ㅠ
    말도안되는 보살인 ㅠㅠㅜㅜ
    어릴땐 왜 십이지가 다 토오루 좋아하지 했는데 나같아도 환장했을듯
  • tory_8 2024.04.01 15:19

    마자 카케루는 진짜 단순하게 너무 지나가서 음? 싶었긴 했지만 토오루가 괜찮다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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